오늘 저희 학교에서 사망사건이 일어났습니다...

3학년 형이 친구들이랑 장난 치느라

전화를 받으면 뛰어가던중 살짝 뒤를 돌아보고

앞을 봤는데 배구 봉 튀어나온곳에

명치를 심하게 충격받아...심장 마비로 사망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학교는 울음 바다가 되었죠....(덕분에 수업을 많이 빼먹었지만...)

충격 이었습니다 사망한 형은 몸도 건강하고

운동도 잘하는 형이 었습니다...그러나 부득이한 사고로...

정말 오늘 학교 분위기에 중압 되어서 조용히 있었습니다..

정말 쥐위에서 사람들이 왜 죽어 가는지...요즘 저희 담임 어머님도

오늘 내일 하시고 국어선생 아버지도 돌아가셧답니다...에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한가지 부탁이...피아노 악보 보는 프로그램 있으시면...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