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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그렇게 됐군요..

2003.05.28 00:55

Μcτiи 조회 수:556 추천:18

몇일전..

일요일날..

여자친구와 심하게 다툰건 아닌데

다퉜다기 보다

여자친구에게 마음적으로 큰 상처를 줘버렸습니다.

삼일째 연락 두절이네요..

집으로 전화해도..

친구핸드폰으로 전화를 해도..

연락이 안되는군요..

그렇다고 여자친구집에선 저란놈에 대해서 아직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마구 전화를 할 수도 없고..

여기저기 전화는 마구 하고 싶지만..

막상 할때도 없네요.. 연락 가능한데가..

마음이 참..

입맛이 통 없습니다..

근 2틀동안 끼니라곤 한끼 정도 떼운거 같네요..

배는 고프고 속은 쓰린데..

밥생각이 없네요..

빠질 살도 없는데..

이러다 또 살이 빠져버리는건 아닌지..

어제부터 몸이 제법 아픈데..

나 지금 많이 아픈데..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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