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태진 노래방에서...
노래를 하다가....시간이 다되고....
막바지에 이르러....곡을 다수 예약 해두고...
몇곡을 우선 예약으로 앞당겨 예약 시킨 상태로...
그곡을 부르다가....마지막 1분을 남기고...
취소후 마지막에 우선 예약해둔 다른곡을 부르고 나니...
시간이 다되었음에도...뒤로 예약해둔 다른곡들이 계속 나오더라는...
그렇게 한 3곡째에서 주인아저씨가 들어오셧는데...
나가면서 친구가 하는말이..."우리의 불타오르는 분위기에...기계가 감동한것이야!"
막바지부른 곡들이...
무려..."해에게서 소년에게,라젠카 세이브 어스,메칸더V,신기한 노래,서커스 매직 유랑단"
그후로..밤이 깊었네 부분에서 아저씨가...

라는 잡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