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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003.07.16 12:35

NeoXaiR 조회 수:642 추천:23

뭐... 여러분들이 흔히 말하는...

다운족이란 놈입니다..


사실 전에는 네온에서 활동하려고 폼잡았는데 어느샌가 퍠쇄.(어디로 사라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동안 바빠서.. bm 못 접하다가..

다시 손 대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네온쪽에서인가. aym님 dhisko 한번 플레이한 적이 있었는데.

그후로 한동안 비엠쪽은 끊고 지냈었습니다.

그런데도 머리속에 흥얼거려지는 그 곡.

그 곡 찾으려고.. 네온비엠구팔 자료실란의 10페이지 가량을 다운받아서 찾아본적도 있었죠.

그리고. 오늘 방학식을 한 관계로..

마음먹고 찾으려고 했습니다.

제작자도. 제목도 기억나지 않는 상황에서. 가능한 방법이라고는 한곡 한곡씩 다운받아서 직접 플레이해

보는 방법뿐.

유명한 제작자분들 닉네임을 쳐가며, 곡 목록을 죽 흝어보고 있을때였습니다.



dhisko.



뭔가 가슴에서 철컹 거리는게 느껴졌고.

빵삼이님 미리듣기테러로.. 확인 한뒤.. 지금 다운을... 받아서.. 플레이만 하면 됩니다..


아... 지금 정말.... 눈물이 나려고 하는... 그런 순간입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



앞으로도... 커뮤니티쪽 자주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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