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한민국~ 아~ 우리조국~ 아~ 나는 군대가 싫단말야~ - -;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가야지~!"라고 잘도 말들하지만...
속직히 대한민국 남자중에 군대가기 싫다는 생각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굉장히 운나쁜 경우라던지 일반적인 경우라면...중,고등학교 6년동안 여자를 못보고 살아가게 되는데다가...
학업의 압박에 꽉끼어서 살다가...
이제 좀 자유로워지고...여자도 좀 생길랑 말랑 하면....(생겼던가..) 군대로 끌고 가서 짬밥을 먹입니다...
듣기로는 군대 가따오면 군바리라네 어쩌네 하면서 한동안 여자보기 또 힘들다는군요...그리고 먹고살 궁리도 해야된답디다...
결국 아저씨되고 좋은시절 끝나는거지 뭐....쳇! 싫어~!
게다가 군대가서 배우는게 뭐겟습니까! 기본적으로 사람 죽이는거 아니겟습니까!
"나라가 이런식인데 남자로서 당연히 나라를 지켜야 하는것 아니냐!"
라고 해봤자 제귀에는 '너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너같이 나라를 위해 뛰는 다른 사람을 죽여라!' 라고 밖에 안들리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애초에 전쟁따위는 왜 일어나고 한나라가 양판으로 갈라져서 칼부림 총부림을 해댔냐고요...
아 정말이지....가로로 보나 세로로 보나 뒤집어보나 똑바로보나...전쟁은 아주 몹쓸것이라니까~!
그래서....안그래도 무게 50키로대밖에 안나가는데 신검받기전에 살이나빼볼까...

쩝...메이플 패치중이기때문에 시간때우기글 날립니다...시간때움글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