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냥 놀러갔다 왔..(탕)

엄마와 아빠와 저! 셋이 갔습니다.

-0-)/ 즐거웠어요

중앙고속도로로 춘천 갔다가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철원을 간 -_-;

철원 무섭더군요. 부대가 너무 많아서 군인들이 마구 돌아다닙니다 -_-;

잘가는 차량 통제도 가끔 하고; (신분증 내놔라더군요 -ㅅ-) 차량통제 하는 그 군인형(?)이

상당히 멋있어 보였습니다!(그래도 군대가기는 싫어요 -_-)

고석정 근처에서 하룻밤 자고

북한 간첩들이 남한에 들어오려고 파놓은 땅굴 구경 갔다가 -0-;

(참고 : 키 180 이상인분들은 비추 입니다 --;)

간첩들이 당시에 쓰던 물건을 전시해놓은걸 봤는데

무려 라디오가 SONY!(저런)

감동 감동(?)

그리고 파주...쪽으로 왔는데

길바닥에서(?) 점심먹다가 미군을 봤다는 -ㅅ-a

은색 갤로퍼2를 타고 가게에 와서 뭔가를 사가더군요 =_=a

번호판이 참 특이했다는.. 하얀색 판때기(?)에 U S 어쩌고 저쩌고 라고 적혀 있었음 =ㅅ=a

그런데 오르막이었는데 출발하는데 계속 시동 꺼먹더군요 -_-a

오늘의 결론 : 미군은 운전미숙(?)

그리고 임진각쪽으로 가다가 길바닥에서 험비(-0-)를 보았다는

참 넓더군요(차선을 그렇게 꽉메우는차는 처음봤..)

=_=a 그래서 임진각 쪽으로 가서 구경하고

서울 외곽으로 해서 돌아가서 고속도로로 가서 올 생각이었으나

여차여차 하다가 서울 시내로 입성 =_=

(서울 처음 가봤다는 -ㅅ-)/)

참 넓더군요. 10차선 도로의 압박!!!!

(참고 : 저희집앞 도로가 1차선 도로입니다 -_-)

서울은 부자가 많은것 같았다는

에~ 시내에서

벤츠 C클래스 한번 보고(상당히 귀엽게 생겼-_-;)

BMW 3시리즈 2번쯤 보고

BMW 5시리즈 3번보고

벤츠 S클래스 3번 보고(320, ?, 500)

벤츠 E클래스 한번 보고

BMW 7 시리즈 3번보고 =_=a

재규어.. 제일 큰놈이었는데 모델명은 잘 모르겠고 -_-a;

(거~ 궁뎅이 크레도스랑 비슷한놈요 -ㅅ-)

그리고 BMW M5(!)를 봤다는

뽀대 만땅 =_=)/

어쨌거나 부러웠어요

(흑)

(아쉽게도 그렇게나 보고 싶었던 포르쉐 시리즈는 한대도 못봄 =_=)

그리고 집에 여차여차 해서 왔습니다 =_=

서울에서 집까지 오니 고속도로 요금이 9500원 =_=

참 멀더군요 쿨럭

어쨌거나 잘 놀다 왔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