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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갑자기 3Q가 엠에센에 들어와서 신나게 수다떨다가...

아침까지 계속 수다가 이어지고...

그러다가 언니 심부름차 언니핸드폰명의변경[언니친구에서 내이름으로] 하고..

언니친구집에 가서 웜바이러스 고쳐주고 심즈 패치깔아주고

그집에 무단으로 쳐들어와서 자기집처럼 산다는 시추 한마리를 얻어서 데려와서 씻기고 밥주고..

목욕하고 캔디바 하다가... 또 3Q 자다깨서 수다떨고...

오후 4시쯤 잤는데 지금일어났습니다 =_+;;;

밥도 하루동안 안먹었는데 배도 그다지 안고프고..개도 밥 안줬고..감기약도 안먹었고..

약때문에 뭘 먹으려 해도 편의점까지 내리막길+오르막길=걸어서20분 걸려서 귀찮고...

잠에 쩔어서 또 잠이오려는 느낌이 계속 느껴지고... 아 아스트랄합니다 =_=;;

밑의 사진은 데려온 시추 곰탱이!! 입니다 얼굴크기를 보니 아직 어린데 몸뚱아리가 무지하게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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