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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할줄 알면서...

2003.12.03 22:40

Exist 조회 수:552 추천:19

오늘...

후회할줄 알면서도 전 마음을 단단히 먹고 결심을 했습니다...

전 이제 그녀에게 찾아갑니다...

압니다... 제가 그녀에게 가고 나면 나중에 사람들은 절 비웃거나 놀려댈지도 모릅니다...

그래서...전 망설였습니다... 심각하게 고민도 해봤습니다...

전 겁쟁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여지껏 미뤄왔떤 일을 실천하려 합니다...

후회할줄은 알지만... 알고는 있지만... 전 이제 그녀에게 가야합니다...

이제 모든건 그녀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그녀에게 모든걸 맡긴채...












... 머리 깍고 왔어요-_-;;; 역시 머리 깍고나면 언제나 후회를 하는;;; (아악~! 분명이 짧게 깍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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