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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음-_-a 여러가지 bms에 관한 잡담.

2004.01.07 04:00

R군 조회 수:613 추천:8

에..요즘 류마님 홈에 들어가면서 다시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ㅛ-

저의 bms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봤지요 'ㅅ'a

에... 결론적으로 제 bms는

재미없고, 완성도 저조, 변변한 BGA도 없으며, 저작권 위배, 용량만 많다

핫핫핫(...)

어느정도 만들던 중반때 쯤에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게 맞는듯 싶네요.



저는 여러 bms 사이트를 다닐때마다 꼭 자료실에서 제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곤 합니다.

..거의 대다수의 사이트에서 제 자료는 간신히 한건 나올까 말까였습니다.

(제가 올린것 제외)

저 bms 많이 만들었습니다 =ㅅ=

수십개 만들었습니다 =ㅅ=

...하지만 이건 역시 한번하고 딱 지울정도의 완성도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ㅅ-

..그나마 올라와 있던것도

투낙투낙툰이나 다운언더 같은 엽기 컨셉의 곡들 뿐 =ㅅ=

어디서도 bms를 잘만들었다는 소리는 들어본적 없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요.

제가 생각했을때 퀄리티가 있는 bms를 말해보라고 하면

정말 손에 꼽을정도군요 =ㅅ=

한...두개 되려나 -_-



하아~ 이정도 수준이니 제가 무시받고 천대받는게 당연한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ㅅ-

아마 제가 모르는곳에서 뒷담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여태껏 저에게 bms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준 분은 기억나는 분 중에서 한분 정도

뭐; 저의 bms는 bms계에서 언제나 있으나 마나 한 존재.

뭐 그런것이겠지요.

요즘들어 내가 3년동안 왜 이짓을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ps. 그사람은 왜 다른인물이 펌핏업 bms에 대해 질문하는것에는

딴지를 걸지 않을까요?

펌핏업 bms 키음으로 만들어도 되냐는 질문이 있던데

아예 거기에 펌핏업 bms는 불법이니까 만들지 말라고 말을 해야

더이상 불법 bms가 나오는걸 막을수 있을텐데

왜그랬을까요

..사람차별이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네요.

여러분의 주변사람들은 과연 건반게임과 댄스게임을 헷갈려 하나요?

물론 정확한 명칭을 몰라 손DDR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본적이 있지만;


BMS는 원래 자작곡으로 하는것이 아닌가요? 라는 그분의 질문

저는 할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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