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핀드님께는 죄송하지만=_=;

일단 오는 사람이 너무 적고.. 금전이 없습니다..

돈을 만들어서 갈 수도 있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갔다가 사람이 너무 적게 오면

저한테는 치명적인 손해가 될 것 같아서요...후우..

게다가 어제와 오늘 밖에서 밤을 새는 일이 발생해서 더욱더 돈이 없습니다..

현재 광주 돌아갈 차비도 없어서 할머니댁에 가서 빌려가야 할 상황
















............인데 ..........................







남자친구랑 같이 밤샌다는 이유로 꼭 가려고 맘먹었던 정모까지 팽개쳐버리고

아악 언니가 형부한테 돈달라고 한거 알았는지 전화를 했는데 안받아버렸는데

들킨걸까 음성남겼는데 들을 용기가 나질않고 분명 날 죽일텐데 무서워디져요


어쨌든 죄송해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