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나오군과 다른 후배 계피탈군과 함께 살짝 압구정에 갔습니다 -ㅅ=a

나오군이 '비트매냐DX가 하고파요~' 해서 갔더랬습니다;

압구정에 조이프라자... 아직도 9th는 처넌 -ㅅ=;

옆에 삼성 명품 TV가 연결되어있는 8th를 좀하다가

제가 드럼매냐8th를 하고 있는 틈에

두 후배는 뭔가 요상한 게임에 메달리기 시작했는디;

이름하여 '크래킨 DJ' -ㅅ=!

두대의 턴테이블과 크로스페이더를 시뮬레이팅한 게임인디;;

의외로 굉장히 재밌고도 어렵더군요 냐하하 -ㅁ=;

비트하러 갔다가 크래킨 DJ만 열시미 하고 왔답니다;

그리하여 결론은... 없습니다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