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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어시간.

2004.04.22 00:11

WavFriends 조회 수:561 추천:5

선생씨께서 영어 본문 읽으라고 시키거든요.
그래서 저하고 또 아무개 걸려서 읽었지요;
좀 갑작스러워서 막히는 데가 있었지만 완전히 읽었으라.
다 읽고나서 영어 선생씨 하시는 曰!

"어, 매우 잘읽었어. 어, 종민이는 앞으로 아나운서나 성우하면 좋겠는데?"

이름이 잘 안들려서 아무개 한테 말한줄 알았더니,
영어 전투 종료 후. 10분 휴전(쉬는)시간.

"오~ 아나운서나 성우 지망생(- 은 과장표현;)"
"얼레? 나 더러 한 말이였어?"

네.
그런게지요;

예전에 성우 지망도 해봤었지만 뉴타입에서 문득에 '성우로 가는길!' 이라는 코너가 마침 있더군요;
쭈~욱 읽머봤더니.

MBD(가명)는 뭐, 무슨 사관학교라고 해서 중얼중얼;

더 읽어봤더니 학원까지 나오더래요;
6개원인가? MBD(가명)는 300만원꼴 나오고; [쀍!]
뭐;

그랬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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