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ogo

오늘 믹스웨이버로 전환.

2004.05.08 22:27

나야 조회 수:556 추천:6

예전에는 휘슬을 애용했었는데 뭔가 질려서 새로운걸 찾으려고 했습니다.

음.. 리듬잇....?

다양한 모드와 10.14키 지원 인랭 등등~~~ 빵빵한 프로그램. 그러나

리듬잇 특유의 두툼한 노트땜에 플레이 할때마다 판정이 뭐같이 나와서 싫음.

그리고.. 나조.

의외로  할때마다 판정이 좋게나오고 플레이하는 기분이 최상이었으나..

대략 일본어의 '심각한' 압박. 한판 플레이하는데도 시간 무척 오래 걸렸습니다.

그리고 비엠구십팔.

사람들한테 사랑 많이 받고 있더라구요.

97~8년대에 리듬게임을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 특히.;;

아.. 저도 저시대에 리듬게임을 했었더라면 bm98에 애착이 갔을만도 했겠지만..

대략 본인의 리듬게임 입문날짜: 2003년 12월 중순.

확실히 시대의 흐름이 보이긴 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저한테는 맞지 않더군요.

그래서.! 선택한게 믹스웨이버

"노트도 얇고" 리듬잇 못지않은 다양한 모드.. 맘에듭니다.

며칠만 적응하면 원래실력 되찾는데도 별문제 없을듯 싶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