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마시고 난동을 피우다가 경찰한테 끌려갑니다.
그런다음 경찰서에서도 난동을 피우다가 친구에게 부축되어 밖으로 나옵니다.
집에 가는길에 공중전화에 잠시 들러서 가족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다음 가족에게 친구를 바꿔주고 공중전화박스 밖에 잠시 서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정말 그야말로 말도안되는 희박한 가능성에 의존해야 합니다.
혹시 그대로 납치되어 독방에 15년간 갇혀있게 된다면 반은 성공입니다.
그 다음은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렸습니다 자신을 가둔사람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우세요!
그리고 그를 찾아내서....
지구상 동서남북 그어디에서도 그의 시체를 찾지 못하도록 이빨로 갈갈이 찢어서 씹어 삼키면 됩니다.

.....장난입니다. 저도 뭔가 저지르고 싶은데...
저는 인생이 정말 나태해서 못견디겟어요 나스스로 고쳐보려 하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슬럼프 일까...

기나 긴.........우 히히.

악기를 해보세요

저 스토리는 분명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을수 있는 자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