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
2004.07.09 06:16
그럭저럭 잘 살아있음..
어제 생일이었음.
고모랑 빚쟁이들 싸우는거 구경하면서 술만 퍼댔음 ㅡ.ㅡ
생일선물로 1만 5천원 획득
이걸로 당분간의 겜방비+찜질방비 해야할듯.
9시엔 가게에 가스공사 하러옴.
그거 다하고 가시면 택시로 5500원 나오는 곳까지 가서 민증 재발급 신청한거 받고
고모네집으로 가서 한숨 자야함...
자고나면 아마도 4시엔 가게로 컴백 해야할듯.
..........지금자야하나...
P.S : 부득이한 사정으로 돈날리게 생겼음.
그러나 다음달에 그와 비슷한 공돈 생김.
.................아스트랄
P.S 2 : 광주 사는 사람 손드시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