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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잘 자고 있었는데...

2004.07.19 20:10

R.J_Taurus 조회 수:573 추천:10

누가 제 방 창문을 두들기더군요. 얼떨결에 일어나서 보니 외삼촌
어무이께서 저보고 먹으라고 음식을 대신 가지러 왔답니다.
먹을걸 주면서 왜 깨워도 안 일어나냐고 물어보길레 그냥 넘겼는데...

집에 있는 전화기에 부재중 전화 2번
본인 휴대폰의 부재중 전화 6번...

모두다 삼촌의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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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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