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ogo

정말 좋아요~ -_-;;
이런 꾸물꾸물한 날씨 정말 좋아한다는...
쩝...
이런 날엔 욕조에 물담고 음악 크게 틀어놓고 몸담그면 딱좋은데
하~그러고보니 그러다가 자버린적이 한두번이 아니군...

그나저나 요새 제친구놈 한명에 둠삼(둠3)이에 완전 미쳐있더군요.
안그래도 야자 끝나고 기숙사 가는길이면 모든 복도가 어두운데
이녀석은 그 복도 걸어다니면서 둠삼이에 나오는 몬스터가 떠오른다면서
꿍시렁~꿍시렁~

아무튼 둠삼이 재밌어요 ;;
처음엔 좀 깜짝깜짝 놀랐는데
이젠 뭐 별로 놀라고 무섭지도 않은...;;

그나저나 이번 주말에 알포인트 보러 가기로 했는데
무서울까요?
이번에 나온 공포영화 모두가 시시했는데 ;;
쩝...

3몬스터와 알포인트...
마지막으로 기대해보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