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출감(?)한지 2개월......

헐... 주사위님은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실거에요..

아니 근데 두분이 애인사이라는것을 이제야 암...
그동안 땅만 파느라 소식이 깜깜...

저는 전역 1주년을 넘기지 않았기에 밑에 답변을 달면 안되는 건가요;;. 군대를 갔다온 사람이든 아직 안간 사람이든, 사람 보낼때 인사정도는 매너지요. 군대 갔다온게 자랑은 아니라는 엔뷰님 말씀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단 군대 갔다온 사람을 무시하는 발언은 아니지만요 ^^. 군복무 마쳤다고 자랑하는 사람도 거의 못봤지만;;

음.... 위의 발언들 죄송합니다... 자진 자삭했고요.

제 자신이 부정적이 시각을 가지게 된것이 주변사람들의 여파이면서 본인적인 문제라고 생각해봤었습니다. 죄송스러운 짓을 한점 사과의 말씀을...

- 이러한 원인이 있다면 제가 현재 처음가게 되는 예비군 훈련(솔직히 개인 병과는 관련이 있지만 다른 병과의 훈련)이라는 압박감과 그리고 그이후의 계획에 의한 스트레스성의 무분별한 발언이 된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반성하는 뜻에서.. 한 보름간 조용히 지내겠습니다...ㅜ.ㅜ

무... 무슨일이 있었던 게지 -_-; 화내지 말세요 다들~
열심히 잘 견디고 오세요~

한국 사회는 이래서 무섭다;

저역시 진정된듯하여 제 꼬리글 삭제 했습니다.

그나저나 파라님께는 정말 죄송하네요-_-; 훈련가시는지도 몰랐으니 원; 빨리 돌아오시길;

보지도 못한 새에 뭔일이 있었당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