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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독...

2004.09.12 17:10

Real.Y™ 조회 수:578 추천:8

요즘 술독에 빠져살고 있습니다... JTO

이유는 모르겠음.. 최근 광주 사람들을 몇몇 만나다보니..

이제는 그냥 때가되면 알아서 술먹자고 사람들이 불러대니..

광주 사람들은 원래가 이렇게 술을 마셔대며 사는걸까... 이해불능;;

어제는 맥주 네잔 소주 세병에 바이주[중국 술 알콜 36%던가 37%던가...] 두잔 임페리얼 다섯잔....

꿀럭거리는 위장을 부여잡고 변기뚜껑과 30분동안 대화를 하고 나서야 겨우 잠들 수 있더이다...

더 열받는건.. 그렇게 먹어도 절대 필름이 안끊기고 몸만 비틀대고 위장만 아프다는것.

나도 한번쯤은 주사라는거 부려봤으면 좋겠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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