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ogo

음 다들 학교얘길 하시니

2005.12.15 14:44

MW 조회 수:728 추천:16

저도 슬쩍 =ㅅ=

건축관련 에세이를 쓰고있었습니다

반쯤 썼네요

내일 아침 9시까지 제출인데 (지금은 12시 반쯤) 다 끝낼 수 있을지 orz

춥고 눈도 많이 와서 이거 하나 내려고 일부러 학교가기도 귀찮은데 ㅠㅠ

그렇다고 이걸 내서 괜찮게 했어도 그다지 나아지질 않을 점수이기에 난감



대략

이상향인겁니다

르 꼬르뷔제 할아버지랑 리차드 벅민스터 풀러 아자씨랑 MVRDV 형누나들이 제안한

조낸 행복하고 완벽하고 아름다운 세상인겁니다

뭐 자세하게 읽어보니 그닥 좋을것 같지도 않단 생각입니다만;

어쨌든

그 제안된 아이디어들을 비교하려 하는데

쉽지 않아요 orz

비슷하려면 팍 비슷하고 다르려면 팍 다를 것이지 (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어떤건 비슷하고 어떤건 다르고

약간 억지스러운 주제나마 잡아놓고

억지로 연결시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_-_)

잠깐 머리 식히러 항우와 유방 소설을 읽고 있는데

'논이란 거짓말로부터 성립한다'라는 구절이

...

어이쿠야

어떻게 알았지 (...)

...라고 불평하면서도 시작했으니 접지 않고 버텨가며 쓰고있는 미누군입니다

우워어

횡설수설

왱알앵알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