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
2006.01.10 22:35
http://bmsm.net/bbs/zboard.php?id=bbs&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087후후후후ㅜ후후후ㅜ훟후
링크 1에서 말했던
"기니피그" 얘기를 쓸까...
생각하다가 그냥 쓰렵니다.
................................................
먼저 새끼가 한마리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새끼 치곤 좀 크더군요.
그냥 그려려니 했습니다(이제부터 이 녀석을 B라고 지어봅시다.).
그리고 둘째가 태어났습니다(이걸 A라고 해둡시다.).
사건은 이때부터 생겼습니다.
어느 날 아침, 녀석들을 살펴보니
어미의 배가 찢어져 있었, 아니 터져 있었고...
내장이 조금 튀어나온 체로 사망한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때 너무 충격적이어서 차마 자세히 보지도 못하고(?) 묻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또 어느날...
A도 똑같이 죽어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서야 누가 범인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B녀석...
바로 B를 버리려고 했지만, 정이 들어서일까...
버리기 싫어서 그냥 감시를 해두면서 방치해뒀습니다.
뭐 또 어느날 기어이 아빠까지 죽었더군요, 배가 갈기갈기 찢겨져있는 상태로.
'무슨 육식동물이야!? 기니피그가 동료를 먹는다는 건 못들어봤는데!!'
라는 생각과 함께 그냥 동물가게에 넘겨버렸습니다.
말은 이렇게 했지, 진짜 너무 잔인해서 원...
... 에고, 쓸데없는 말 너무 길게 했네요;;;; 짧게 쓴다더니;;
링크 1에서 말했던
"기니피그" 얘기를 쓸까...
생각하다가 그냥 쓰렵니다.
................................................
먼저 새끼가 한마리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새끼 치곤 좀 크더군요.
그냥 그려려니 했습니다(이제부터 이 녀석을 B라고 지어봅시다.).
그리고 둘째가 태어났습니다(이걸 A라고 해둡시다.).
사건은 이때부터 생겼습니다.
어느 날 아침, 녀석들을 살펴보니
어미의 배가 찢어져 있었, 아니 터져 있었고...
내장이 조금 튀어나온 체로 사망한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때 너무 충격적이어서 차마 자세히 보지도 못하고(?) 묻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또 어느날...
A도 똑같이 죽어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서야 누가 범인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B녀석...
바로 B를 버리려고 했지만, 정이 들어서일까...
버리기 싫어서 그냥 감시를 해두면서 방치해뒀습니다.
뭐 또 어느날 기어이 아빠까지 죽었더군요, 배가 갈기갈기 찢겨져있는 상태로.
'무슨 육식동물이야!? 기니피그가 동료를 먹는다는 건 못들어봤는데!!'
라는 생각과 함께 그냥 동물가게에 넘겨버렸습니다.
말은 이렇게 했지, 진짜 너무 잔인해서 원...
... 에고, 쓸데없는 말 너무 길게 했네요;;;; 짧게 쓴다더니;;
댓글 7
-
김선규
2006.01.10 22:37
아악 혐오성 글(...) -
L.D.S
2006.01.10 23:23
어머 죽은건 가요;? -
Trash-X
2006.01.10 23:27
....이런류의 글은 경고 대상입니다. -
paraD
2006.01.11 00:28
아니 왜 먼저태어난게 B고 후에 태어난게 A입니까..;;
그나저나 굉장히 꾸룩한 글이긴 하구만요...- - -
SHK
2006.01.11 00:42
햄스터나 마우스(애완용 쥐)를 키우다 보면 그런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저도 기르다 몇번 발견 ㄱ-............ -
Roan
2006.01.11 00:47
보기완 다르게 무섭게들 노네요. -
nt02
2006.01.11 01:20
흐음 워래 작은동믈들이 시트래스를 쉽게 받는 격이 잇습니다만
욱식이 아니여도 동료간에 죽이는 일이 흔하기는 하죠
원래는 마트에서 흰색 햄스터 사려고 했는데..
흰색이 동료 머리 잡아먹는 것을 보신 어머니께서 사고싶지 않다고 하셔서
어쩔수 없이 검은것 2마리 키웁니다
지그도 서로싸워서 두마리 따로 키우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워낙에 귀여운 놈들이라 그래도 잘키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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