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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2006.02.22 09:40

플리셰 조회 수:613 추천:33

가입인사를 어디다 써야할지 알수가 없어서 일단은 자유게시판에 씁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BMS 사이트가 있다는 말을듣고 달려왔습니다.

전, 엄청난 스피드로 손가락이 안보이는 굇수도 아니고

엄청난 노력파로 밥먹을때 빼고, 리듬을 타는 무서운 노력의 천재도 아닙니다;

그냥 뻣뻣한 손가락으로 움찔움찔 하다가 결국엔 좋은 노래 망치고 마는

몸치 + 손가락치 + 리듬치... 입니다.

그래도... 잘하지는 못해도, 음악이 좋습니다 ^^

소파에 깊숙히 눌러앉아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창밖을 보면서 듣는 재즈나

주변에 누가 있던 신경쓰지 않고 자신을 표현하는 힙합도

전통과 예절의 극치를 보여주는 클래식도..

한국인의 가락이 쩍쩍 달라붙는 국악도..

모두다 좋아합니다.

(그러고보니 재즈, 클래식, 국악 에 사용되는 악기는 한가지씩 배워봤군요 ;ㅁ;)


많이 배우고 많이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언젠가는 이 뻣뻣한 손가락도 번개같이 빨라지겠지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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