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ogo

깨닫고 있습니다,

2006.04.30 22:19

간다미로 조회 수:768 추천:69

비xxx 시절 마구잡이로 노트를 찍었다가 욕먹은 이후로

다신 어려운 노트를 찍지 않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러나 전 큰 착각을 하고 있던 것이지요(...)

알고보니 사람들은 정말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더군용

그들에게 투덱곡은 아무것도 아닌 난이도였고,

그들에게 제가 만든 bms는 머리카락 한올을 뽑아서 올콤할 정도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속으로 욕을 했습니다.

"이걸 손으로 하라고 만들어 놓은거냐.. 감상하라고 만들어 놓은거냐...-_-"

알고 보니 손으로 다 하길래 깜짝 놀랐(....)

뭐 할수 있으니까 노트를 찍었겠지요



그래서 만들고 있습니다

언제 완성될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만들고 있습니다 잇힝





뭐 몰라요~ 사람들은 일본 유명 제작자가 만들면 어이쿠 미칠듯한 bms다!

제가 만들면 #@$)@(#$)@#$)@#$@)#$(....) 인지라

뭐 그래도 나름대로 띄엄띄엄 만들고 있습니다.



뭐 그런겁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