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인치 CRT HDTV지름.





워어 큼직하니[...]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좋네요[....]






일단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였으나....




본인 방의 케이블에서 HD신호 재전송이 안된다는 사실에 충격



알고보니 마루에 있는 라인과 방에 있는 라인과 다른 라인이었습니다. 아이쿵.



시간내서 마루 라인을 방으로 끌어들이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귀찮기도하고...



배선의 압빡에 지저분해지는건 좀....싫은디[...]뷁.






뭐 여튼 그렇습니다.

HDTV 처음 본 감상이랄까

조낸 화질 좆네효.



그란트리스모 1080i 로 돌려보고 @_@ 하거나....뭐 그러고 있습니다.




화질면으로 보면 컴퍼넌트 1080i , 720p = D-Sub(거의 동급) >>> S-video >>>>>>>> AV군요.



AV케이블이 그리도 구린지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_;;;;



아 그리고 무슨문제인지...S-video단자는 문제가 없는데

ps2의 S-video출력이 이상한건지

S-video로 물리면 흑백으로 나오는 시츄에이숀

(Dreamcast나 PC s비디오 출력은 색감 이쁘게 잘 나오는데...)

덕분에 어떻게 연결할까 고민하다가 까먹고 있던 엑소니터를 꺼내 컴퍼넌트로 연결-_-;

(아시는분은 아시겟지만 엑소니터는 원래 업스캔컨버터이지만 컴포지트 컴퍼넌트 S비디오 기타등등의 출력이 전부 다 나와버리는 희한한 물건-_-;입니다)






아, 모델명은 대우 DTQ-3200 입니다요.

가격이 참 착함.


근데 일반 와이드32인치도 화면왜곡이 눈에 띌정도인데

슬림와이드는 대체 모서리가 어떻게나온다는겁니까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