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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22:16
이건 마치
옵시디안 링 오브 조디악을 떨어뜨리고 멀찌감치 걸어갔다가 링을
다시 줍는 동시에 오른클릭으로 돈뭉치에서 뺴놓은 1원을 클릭하는 정도의 수준을
교강용 1m 서전트점프로 담벼락을 가볍게 넘어가는거보다
더 멋지게 뛰어넘는 수준의 고차원적인 멋진 복사네요
개인적으로 이 그림 그린 사람은 그 세계에서 팬 놓고 팬 대신에
큰 붓하나 들고 극장 간판 그리는걸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지네영
2006.10.10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