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는 어디인가요? 전 또 부천만 그런줄 알았죠..-_-;
부천어디 높은데 올라가서 주변을 쭉 보면 교회가 참 많아요..
우리나라 교회 분위기는 새로 온 사람만 보면 눈 부릅뜨고 덤비는것같아서..무서워요
뭐 이활동 저활동 해보라는것도 많고 하겟다는것도 많고 친해보자는 사람도 많고..
그저 조용히 들어가서 말씀하는거 듣고..조용히 신께 기도나 드리고 나올수있는..
그런 교회가 우리나라엔 별로 없는듯 하더라고요..그래도 나름 신을믿는 입장인데..사람무서워서 교회를 못가다니..-_-

파일명이 한글이면 엑박이예요~ 영어로 바꾸시면 나올꺼예요 ^^;
para//교회보다는 천주교가 조금 더 나을듯 싶어요 혹은 뒷마당에 물떠놓고..(...)

저기 우리동네 아닙니다..
라고는 해도 교회 많은건 일단 전국 공통인듯....

저희동네는 이정도 되었다가 죄다 망해서 몇개 안남았습니다.
개신교 자체가 이미지도 바닥이고,그나마 있는 신도들은 개척교회에서
목사랑 같이 고생하는것보다는 안정된 중형 교회 몇개에 몰리더군요.

종교는 없는게 예나 지금이나 속 편한 지름길입니다.
사람이 만든 종교가 사람을 위하지 못하고 머리 꼭대기에 올라선다면
그것도 안될말이죠..

마을마다 보통 6개는 기본 아닐까요? 우후후후

밤마다 공동묘지가 보이는 대한민국-_-;;

저도 종교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불교쪽에 호감이 갑니다만, 그냥 호감일뿐 부처님을 믿고 수행하면 열반이라느니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전혀 동감하지 않는 그냥 말그대로 절이 가지는 행동에 대한 호감입니다. 적어도 길거리에서 큰소리로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라고 떠들거나 각 상가 건물마다 쳐들어가서 "주예수를 믿으라!"라고 소리쳐서 손님 내쫒는 어이없는 작자들보다는 낫다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뭐...신도들이 시주한 돈으로 고급 차 뽑아서 골프치러 다니고 술마시러 다니고 이러는 스님들을 보면 대갈빡을 빠셔버리고 싶어집니다만....돈앞에 장사없구나 하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집-학교까지 가는데 교회가 3개=_=입니다; 참고로 5분거리;

영광교회는 체인이었나? ㄷㄷㄷ...

전 공원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니 전방에만 14개 있더군요. -_ -;;

우리동네에는 몇개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