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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창문 대 개조.

2006.10.28 18:49

paraD 조회 수:605 추천:19

나무 샷시(?) 에서...
진짜 샷시 창문짝으로 갈아 치웠답니다..

덕분에 아까부터 실리콘냄세가 꼬소하게 올라오네요...
웨엑..;

이제...겨울에 좀 덜춥게 지낼수 있는것일까...
예전엔 창고가 더 아늑할 정도로... 바람이 심하게 샜으니...
바닥은 절절끓어 발바닥이 고통스러워도 상체는 오들오들 떨었더랬죠..

동양의학적(?) 으로 표현하자면...
화속성과 냉속성을 동시에 몸에 지니게되는 오묘한 상태가 됩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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