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제가 그랬으면 선생한테 두고두고 욕처먹었을듯...

....이라고 대부분 생각하기 때문에 -_-;
뭐 저도 속으로야 이씨발라먹을 어린생물아 ㅁㄴㅃㅉㅁㄸㅁㄴㅇㄹ를 되뇌었지만 실제로 한적은...-_-;

나중에 우리나라 교육은 어떻게 될까요 ?

나중에 스무살 넘어가면 후회합니다.
아니 후회하기 전에 좀 쪽팔릴껍니다.

당시 국민학생 3년차인가 2년차인가 쯤에 저도 그래봤던 적이 있었던듯 합니다..-_-;
뭐 다소 억울한 상황이었는데..;
정황이고 뭐고 학교만 같았지 한번도 본적없는 선생이 나에대해 뭘안다고
말한마디 안들어주며 이쪽만 몰아붙이는 아둔한 짓거리가 짜증나서
[씨足年 地랄하네] 정도로 한마디 했던것같은 기억이납니다요..-_-;
그랬더니 더 이쪽만 몰아붙이는상황이 되었으므로 그뒤로는 학습효과로 인해
억울할땐 최대한 불쌍해 보이는 인상을 심어주는 쪽을 택하게 되었습죠..-_-;;
사실 지금 와서 후회된다거나 쪽팔린다거나 하진 않습니다..-_-a
뭐 새삼 기억나는게 있어야 쪽이 팔리던 후회가 되던 하지요...
당시의 억울했던 감정이 기억에선 제일 크게 자리잡고있기 때문에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