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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에버랜드...

2006.12.01 18:52

우르크 조회 수:720 추천:25

오랫만에 자유이용권으로 꽤나 재미있게 놀고왔습니다만.

역시 롤러코스터 같은건 ㅎㄷㄷ

그나저나 환상특급인가 그게 사라지고 좀더 강화된 롤러코스터가 생겼더군요

결국 가서 타보진 못했는데 그저 어린이 기구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의 목소리가 참 예뻤습니다..정도 ㄷㄷ


그리고 버스 이야기인데..

에버랜드 가는 버스가 에버랜드를 종점으로 다 모여있습죠..

돈아끼려고 시내버스 타고 에버래드 가려니 시내버스 기사가

화를 내면서 막 욕도 섞고 6000번(좌석)버스 타라고 거의 협박식으로 떠들더군요.

그리고 비싼돈 주고 좌석버스 타고 간것까진 좋은데

나중에 집에 갈떄도 절대 그쪽 기사들이 시내버스는 못타게 하려하더군요.

결국엔 시내버스를 타서 버스카드를 찍는데 이번엔 학생 카드냐고 묻더니

맞다고 하자 요금을 성인요금으로 바꿔버려서 찍게해버리는 센스란..

위엣건 시내버스에 몰리는걸 방지하기위해 그렇다 쳐도 아랫건 좀 뭔가 아닌듯싶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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