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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 -

2006.12.29 16:22

NICK 조회 수:665 추천:23

얼마전 시민회관에서 집으로 돌아가던중 제 친구가 문산중 형들과 저희 또래놈들한테 맞아서 학교에 안나왔을정도로 다쳤습니다. (얼굴이 많이 다친듯 싶더군요

전 바로 학교에 신고했죠

별로 대수롭지않게 넘기더군요..

너무한거아닙니까? 사람이 다쳤는데

학교에 못나올정도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은

맞아서 다친다고 심각한게 아니고

언제까지나 덮어주기때문에 그새끼들이 날개펴고 다닌다는거

아무리 맞아서 다치고

언제나 설문지나 돌리면 뭐해? 돈이면 다인데 -

이런게 참된교육이었어? 언제나 니들이말하던 참된교육이 이런거냐고?

교사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정말 대실망이다 -



작작좀해 위선자들아 -

실명 공개할수도 있지만 bmsm에 저희동네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 실명거론은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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