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빈둥거리다가 (모군님도 아니고...) 평소 좋아하던 슈팅게임을 하나 만들어 볼

까 합니다. 제가 케이브 슈팅을 좋아라 하는 편이어서 이전에도 몇번 시도는 있었는데,

탄막알고리즘을 대충 생각하다 보니


"이거, 고생 꽤나 하겠구나..."


싶어서 때려쳤었습니다.


그러다, 요즘, 게임도, 인터넷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상태여서

이거라도 다시 해볼까 하고 시작했네요.

어디까지나 Protalix 와는 다른 편한 마음으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여담인데, 이녀석도 편한마음으로 하다가 3년만에 완성했죠...OTL)

간단하게 조금 즐기다가 지울 수 있는. 테스트 作 으로써, 루프 이니셜라이즈. 라는 게임을 만들 계획입니다.

기간은 지금부터 2월 1일에 알파테스팅을 마치는 걸로 잡아놓고 있습니다. 테스트 가 2월 1일 종료니, 게임 완료는 적어도 1월 26일 께는 완성이 되야 겠군요. 굉장히 빡셉니다만. 어떻게든 해보 겠습니다. 기간을 넘으면, 다음 기회로 미루겠습니다.

중간중간 만들어진 결과물들은 만들어진 족족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니, 관심있으시면 들러보세요.




어쩌다 보니, 광고글 처럼... 되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