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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xbox360을 팔았습니다.

2007.02.13 19:34

인페르노(M) 조회 수:584 추천:12

너무 실망해서 말이지요 ㅡ_ㅡ

갑자기 돈도 필요하고;

나 혼자 즐기는 게임이 아니고 가끔 동방에 가져가서 놀았는데....

동방 선배들과 친구들과 함께모여 자고 놀고 먹는 일이 생겼습니다.

기분좋게 xbox 360 을 들고 갔는데...
아~
그다음날 집에 와보니 시디가 사라졌더라구요 기어즈오브워 =ㅅ=

이런 캐 히밤 ㅡ.ㅡ......;

누나들은 게임에 관심 없으니 가져가지 않았을 꺼고..의심가는 녀석이 있는데...또 의심만으로 족칠수도 없으니....

그리고 그녀석이 예전에 우리집 다녀간 후로 컴퓨터 이어폰이 없어져서...

어휴~

한숨만 나오고..32만원에 산 xbox360 을 28만원에 팔아 넘겼습니다.

으휴~ 세상 참 믿을놈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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