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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렸습니다

2007.03.09 19:22

EnX 조회 수:581 추천:6

체감상 오래간만인것 같은데..

맞을런지 모르겟네요 ㅋ

이번주 월요일 개강으로 인해

조금(..) 바쁘게 보냈지요 훗..

올빼미->아침형인간 으로 배꼽시계도 돌려놔야하고

먹고 자고밖에 모르던 뇌에게도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하며 1주일을 보냈습니다..

이번 시간표는 프로그래밍 언어3개, 수학과목3개 해서 18학점.

풋풋한 신입생(..보다 정확히 여학생)이 보이는 교양을 더 들을까 하다가

뭐.. 선수강해서 전공 하나 더 듣기로 했습니다

괜한 만용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orz

인생도 하나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저입니다만

테크트리를 잘못타고있는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정말 이렇게 하는게 좋은걸까.. 라는 생각도 들고

인생이란 게임은 워낙 자유도가 높아서 딱히 이렇게 이렇게 라는

육성법은 없지만서도 오래사신분들의 경험으로 보면

적어도 저렇게 저렇게는 하지말라는 부분은 있는데

과연 내가 잘 하고있는걸까.. 자꾸 의구심이 듭니다..;


그냥.. 왠지 술이 땡기는 오늘이군요.. -ㅅ-)a

그래서 센티멘탈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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