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것들 너무 무섭네요(저도 고2밖에안됬지만...)

잠시 우유를 사러 슈퍼에 갔는데

슈퍼앞에 오락기 있잖습니까..?

조이스틱 같은거 그걸 애들이 하던중에 죽더군요

그냥 지나칠려고 했는데 스쳐봐도 꼬맹이가 한 초3쯤 됬나?

그런녀석이 요즘 제또래 고등학생들도 별로 안하는

알아들을수 없는 수만은 쌍스런 욕을 하더군요

거기까지만 되면 괜찮지만 오락기를 발로 차긴 왜찹니까..

아니 여기까진 이해됩니다... 자신있는데 죽으면 아깝죠

잠시 어디 갔다오더니 양손엔 벽돌이 있더군요;;...

정신이 잠시 멍해지면서 이런생각이나더군요

-요즘애들은 왜 저리 폭력적이지 씁

좀 심하다 생각되는데... 앞으로 가면 갈수록 어린애들이 더욱 폭력적으로 되진 않을지...... 한심하다 생각되네요... 이런생각 나는건 저뿐인지...

아! 그리고 게임중독 애들도 너무 많더군요.. 무슨 떠돌이개랑 도둑고양이한테
쇠파이프나 철근 (그 뭐 공장에서 쓰는 굵이가 적은 거 있잖아요..)
같은걸로 때리지를 않나.. 쩝... 아무튼 무섭네요 무서우...워 저만 그리생각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