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시는 분 없을까요...
2007.03.24 23:31
산지 1년 반 지난 컴퓨터 자판을 오늘 청소했어요.
허나 자음 키 하나가 계속 박힌 상태로 있어서
칠 수가 없네요. (누르면 그 상태로 고정.)
자, 맞혀 보십시요. 지금까지 나오지 않은 자음...
... 이 아니라 이거 어찌 해야 합니까. ㅠ_ㅜ
정말 갑갑하네요;
댓글 9
-
Pory
2007.03.25 01:20
신기하게도 모음키는 한개도 안빠지고 다 쓰셨네요... -
Pory
2007.03.25 01:22
"ㄷ" -
心
2007.03.25 02:05
새로 하나 장만하시면 됩니.. (응?) -
인페르노(M)
2007.03.25 08:35
얻 정말인가; "ㄷ" -
모자르
2007.03.25 13:32
ㅍ 인줄 알았는데... -
아링링♡
2007.03.25 14:28
자판 -_- ㅍ.... -_- -
roan
2007.03.25 15:18
맨 밑에... 답답하네요를 갑갑하네요로 고친듯한 냄새가 납니다.
(아니면 말구요-_-;) -
Siegfried
2007.03.25 15:50
고치고 나발이고 키를 아예 뽑아놨으므로 치질 못하죠; -
roan
2007.03.25 21:21
아, 제말은 "갑갑하네요" 가 사실은 "답답하네요" 였을 것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답답하네요가 올 자리처럼 느껴지잖아요?)
답답하네요를 써야 할자리에 갑갑하네요를 쓴걸 봐서 ㅍ 이 아니라
자판 ㄷ 이 빠져있을 것 같다는, 그런 이야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