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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8:00 - 굿모닝 에펨
: 김성주 아나운서의 부재란 참...김현철은 나름대로 어울렸는데 오늘 아침은 이뭐병이었고 결정적으로 방송사고 ㄱ- 김현철은 아침에 느끼한 음성도 나름대로 어울리구나 싶었습니다. 본인은 '밤 열두시에나 어울릴법한 목소리가 아침 댓바람부터 들려서 놀라셨죠?'라고 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_-;

9:00~11:00 - 문세형님
: 문세형님의 별밤 마지막세대로서 지금 들어도 그 느낌이 납니다. 사람마다 여러가지 느낌이 드는 방송도 꽤 드문데...말도 말이고 감미로운것도 그것이겠지만 다른 dj보다 뭔가 다른것을 들려준다고 봅니다.

12:00~14:00 - 정선희 or 강석&김혜영
: 그냥 듣고 싶을때면 싱글벙그르르르르르르. 정해진 요일에는 정선희를 듣는 편.

14:00~16:00 - 윤종신
: 역시 거의 요일에 맞춰서 듣는 편입니다. 이시간엔 공부해야하는데 잘 못지켜서(...)

16:00~18:00 - 김원희
: 사실 전까지만해도 오후 네시면 조낸 감미롭지 않으면 닥치고 라디오시대였지만...오후네시에 재밌어도 된다라고 생각게끔 해줘서.

18:00~20:00 - 배철수 or 봄.여름.가을.겨울
: 역시 그냥 듣고 싶을땐 배철수형님, 요일에 맞출때는 김종진형님의 맛깔나는 입담을 듣고저. 둘 모두 내가 존경해 마지않는 사람들이라 더욱 애착이 갑니다.

20:00~21:00 - 최양락
: 최근에 시작한 운동시간이므로 생각없이 꽁트 듣기에 딱입니다. 운동하다가 정신없이 웃고 그러다 보면 다른 운동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보는것만 빼면.

결론 - 라디오는 마봉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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