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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비한 능력을 가졌습니다. (라엘리안 아님)

아무것도 없는 길 한복판에서

아무것에도 걸리지 않고 넘어질 수 있는 능력입니다.

벌써 5번째라는 건 접어두고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저같은 인생이어도 주위 사람들에게

지긋한 미소와 참지 못해 터져나오는 폭소를

선사할 수 있다는 점이 행복하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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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네가 집값이 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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