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ogo

몇...아니 2년전만 해도

2007.05.31 22:57

papaya 조회 수:555 추천:4

몇일 밤을 새도 거뜬했고.
밥을 몇끼 먹어도 늘 배가 고팠으며,
호전적인것엔 도전적으로 맞받아쳤고,
술보다 친구가 더 좋았습니다.

지금은,

하룻밤새면 다음날은 주구장창 헤롱헤롱모드고-_-
밥은 세끼아니면 더이상 먹기가 괴롭고-_-;
호전적으로 덤비면 소극적...아니 아예 관심자체를 두지 않으며-_-;;
친구보다 술이 더 좋습니다-_-;;;

공익생활이 나에게 가져다준 선물(...)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