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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2007.06.24 20:27

비보이 조회 수:688 추천:10

에 다녀왔습니다.
회사 대리님 결혼식이었는데,
뭐 좀 늦은감이 있지만 신부를 잘만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기다렸던 식사(사실 이쪽이 메인...[퍽])를 하는데
뷔페 특성상 줄을 서야하죠, 그리고 힘들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간단히 한접시를 담아서 시식을 하려던 찰나,
왠지모를 압박이 느껴져 둘러보니 자리가 없어 기다리는 줄이 상당하더군요.
결국 초밥이 목구멍에 걸리는지도 모르게 접시를 비우고 일어나야 했습니다.
사실 근처에 친구가 와서 만나러 가야하는 일도 있었고 말이죠.

피곤했습니다만 결혼식은 분위기나 평소 만나기 힘든 사람도 만나고 좋은데..
점점 남일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아직 이르지만 길어야 3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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