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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휴대용이 가능한(?) 오락기

2017.05.12 23:37

nt02 조회 수:45

루비콘 자작에 이어서 들어가는 두번째 자작콘 + 휴대용이 가능한 .....................     게임기 입니다

일전에 만든 루비콘은 사실 이것을 만들기 위한 연습에 불과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만들어 보는 자작 오락기 포스팅 들어갑니다.

 

붐승넷에 최초로 올리고 싶었지만 역시나 첨부파일 압박에... orz

 

먼저 재료 준비

 

키보드 + 조이스틱 세트+ 초합금 mdf + 집에서 잘만 쓰던 노트북

입니다

 

SAM_2171.jpg

 

 

 

일단 먼저 키보드

 

일전에 실수를 만회하고자 먼저 사전 정보를 제대로 챙겨서 구매를 합니다

 

일전에 이마트에서 낚이고 산 게이밍 키보드가 아닌 진짜 재대로된 모든키가 다 눌러진다는 키보드의 정보를 접한후 잽싸게 구입

제조사가 스카이 디지털 이라 혹시나 또 낚이는것은 아닌가 하는 고민이 있었지만 그래도 기대를 걸어봅니다

 

일단 제작에 앞서서 키 태스트 프로그램을 돌립니다

SAM_2172.jpg

 

 

 

오옷!!1

 

 

진짜다... 호모노가 나타났다!!

 

정말로 모든키가 다 눌러집니다

 

진짜로 모든 키가 씹히지 않고 다 눌러집니다

.

진짜로 다 눌러저요..!!!!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의 힘!!! 라며 감동을 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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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역시나 통수의 달인 스카이 디지털 

 

마지막에... 또 통수당합니다...

 

여러분 진짜로 돈만 있으면 기계식 키보드 사세요

 

 

물론 기계식키보드 사서  만들 비용이면 게임기 본채를 하나 사고도 남겟지요

 

월광보합 사세요 그게 가장 속편해요 orz

 

 

왜 이런 글을 쓰냐면

정말로 키는 하나도 안씹히고 다 눌러집니다

 

근데 문제는 다 눌러진다는것입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윈도우 키도 같이 눌러진다는거지요 orz

 

막상 다 완성되고서 막 태스트 하니깐 막 제어판이 실행되거나 윈도우 마켓 창이 열리고.. 아 

배선 작업중에서 뭔가 좋지 않는 조짐이 있었습니다만.. 설마 이럴거라는거는요 ㅠ.ㅠ

 

 

 

어쩐지 키 매트릭스 배열에서 영 좋지 못한 조짐을 느꼇습니다

그게 현실이 될줄은 ㅠ.ㅠ

 

 

왜 이런 글을 하냐면요

보통 하나의 키에는 한가지 배열만 들어 가지요

 

c1 r3 = A 키  라면

c1 r4 = B 키  가가 되고서

c1 r5 = c 키 가 되지요

 

보통은 이런식으로 말이죠

 

근데 이거는 좀 다릅니다 

 

 

c1 r3 = A 키  라면

c1 r4 = A 키  가가 되고서

 

c1 r5 = A 키 가 되지요

c1 r6 = A ..

c1 r7 = A ......

 

 

그리고 서야

 

 

c1 r8 = B 키  라면

c1 r9 = B 키  가가 되고서

 

c1 r10 = B 키 가 되지요

c1 r11 = B ..

c1 r12  = B ......

 

.....

문제는 당연히 키보드가 멀쩡할때는 모릅니다

 

키보드 본체 전부 부셔놓고  버튼 전부 뽑아버리고 키보드 매인 보드만 냄겨두고 키 배열 찾을때 그때서야 알게 된다는것이지요

 

 

어째서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냐면 기판이.. 기판이

 

 

이렇게나 거다랗게 생겼습니다

SAM_2174.jpg

 

 

 

 

 

 

 

 

 

 

 

 

 

매인보드만 따로 뽑을경우에는
SAM_2176.jpg

 

 

...... 충격과 공포의 키 매트릭스 배열 찾기전의 험난한 모습

 

 

저에게는 마치 과거 전설의 부두5 5500의 모습의 볼때의 느낌과 흡사했습니다

SAM_2177.jpg

 

 

 

그래도 다행인것이 소프트 웨어적으로 저 문제점이 해결할수는 있었습니다

윈도우키와 특수키가 같이 작동되는 문제는 안티 윈도우 키 프로그램을 통해서 해결하였습니다

다행이 부팅하기전 실행옵션을 지정하니 더이상 윈도우의 제어판 바로가기 실행은 막을수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이스틱 키보드로 자작하실분은 조 키보드 비추합니다

그냥 시중에 파는 저가 5000원짜리 키보드 4!5개정도 사서 sub허브로 연결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어째 거나 여차 저차 해서 조이스틱 부분을 제작합니다

 

컨트롤러 제작은 이전글과 중복되기에 넣지는 않겟습니다

이번 제작의 목적은 따로 있거든요

 

그것은 바로

 

케비넷 제작

SAM_2186.jpg

 

 

 

인터넷으로 mdf를 주문합니다

 

그리고 재단하고 바릅니다

SAM_2185.jpg

 

 

 

mdf는 특성상 가루가 날려서 보통은 패인트로 도색을 한다고 합니다

만..

 

저는 엔티크하게 만들고자 다이소에서 도배 시트지를 사서 발랐습니다

 

SAM_2187.jpg

 

시트지를 바르니 확실히 고급감이 좀 나기는 하네요

 

그럼 여기서 노트북도 준비작업 들어갑니다

 

SAM_2224.jpg

 

이번 작품의 핵심이 될 노트북 입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아이뮤즈의 스톰북입다

 

무려 스팩은 인탤의 체리트래일의 최신 쿼드 코어를 사용하면서도 램도 4기가 그리고 내장 배터리는 10000!!!

신픔가 25만원에 가성비 짱!! b

 

 

요놈도 시트지 발라서 색을 입혀줍니다;;;

 

SAM_2225.jpg

 

 

 

 

오옷... 다 되었다..

뒷면은 열 배출구가 있는지라 패스..

 

 

 

 

 

SAM_2191.jpg

 

암튼 열심히 mdf작업도 들어갑니다

 

하필이면 비과 와서 톱질하는데 방해가 되어서 대충 급한대로 잘라보니 단차가 심하기 나왔습니다

.만. 그래도 귀찮으니 대충합니다.....

 

 

SAM_2193.jpg

 

여기 까지는 전동 드릴없이 손드라이버로 하다가 힘들어 중간에 때려치다가

 

 

전동 드라이버를 찾고서는 다시 제작을 이어갈수 있었습니다

 

 

SAM_2194.jpg

 

오옷. . 거의 다 되어갑니다

 

그럼 여기서 합체!!!

 

SAM_2190.jpg

3단 합체!!

 

 

SAM_2227.jpg

 

 

파킹!!!

 

 

 

SAM_2242.jpg

 

 

 

합체 완료!!!

 

SAM_2250.jpg

 

대충 완료가 되었습니다

 

 

...

 

 

 

아 참고로 휴대용 게임기 어딨냐고 하시는분

 

저게 바로 휴대용 맞습니다;;;

 

 

 

 

 

왜냐면

 

SAM_2215.jpg

 

 

보조 배터리로 충전하니깐요

 

.

.

.

.

 

네 전기따위는 않넣어도 됩니다!!!

 

보조배터리 하루 4개면 하루종일 앉아서 어디던지 게임질을 할수가 있죠

 

 

 

 

재미 없으셧다면 죄송합니다;;

orz

 

 

사실 올여름 캠핑에는 해변가에 오락실한번 차려보자는 목적으로 없는 실력으로 노력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만..

 

막상 만들고 나니 들고갈 방법이 없네요 ㅠ.ㅠ

 

 

SAM_2252.jpg

 

 

보나스

 

참고로 이 오락기의 전원스위치는 노트북 전원버튼 입니다

노트북이 필요할때는 노트북만 들고가면 됩니다

 

SAM_2253.jpg

 

 

 

 

 

 

 

 

PS

 

노트북 배터리 충전에 대해서 부가 설명들어가자면

 

 

일단 노트북인지라 보통의 otg젠더가 아닌 3.5파이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어째서 충전이 가능하냐면

 

일단 3.5파이 usb젠더를 사용하면 usb에서 바로 충전가능합니다

 

 

SAM_2254.jpg요놈으로요

 

 

 

*****

혹시나 이글 보고서 여러분 집의 노트북도 보조배터리 충전을 하실수 있겟다고 생각하실수 있겟지만 여러분이 소유한 노트북은 안된다는것은 명심하세요

괜히 젠더사다가 꼽으시다 노트북 망가지셔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글에 사용된 노트북이 충전이 가능한 이유는

에초에 저 아이뮤즈의 노트북은 원래가 모바일용 태블릿pc에 사용되는 재료로 만들었기에 가능합니다

 

샤오미 신형 보조배터리의 층전 전력은

 

5.1v 2.4a 인데

 

계산하면 12.24 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사용된 모델이 아이뮤즈 스톰북14 프로인데

 

이것이 먹는양이

5.0v 2.5a입니다

 

계산하면

12.5와트를 소모합니다

 

충전시 0.25와트가 부족하겟지만 그래도 안정선에서서는 충전이 가능한것이지요

게다가 보조배터리 스팩상 최대치가 15와트이기도 하기때문이기도 합니다만

 

헌데 보통의 노트북은 보통 40~ 60와트는 쳐먹는지라 충전이 못들어갑니다

억지로 넣다가 망가질수도 있고 좋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에초에 이런 방식도 제조사가 추천하지는 않는짓인지라 as도 안되지요

근데 아차피 새것도 25만원주고 산것지라..;;; 뭐 망가지면 또 사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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