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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에 신경 썼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애들 데리고 가는거 아니면 자막판 보세요.


자막은 대사량 자체가 많지 않아서 준수하게 나온 편입니다.


내용 자체는 가족애에 대한 내용이지만 조금만 비틀어 보면 


노골적으로 동성애에 대한 은유로 읽힐수 있는 장면이 꽤 있는게 놀랍더군요. 


엘사가 하루아침에 결혼하겠다는 동생을 거부하는것과, 본인의 능력이 드러났을때 엘사의 반응이라던지..


안나의 마법이 풀리는 이유라던가.. 2차창작에서 좋아할만한 내용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삼디로 볼필요는 없겠더군요. 저렴한 투디로 보세요.



저는 오에스티랑 BD예매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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