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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지긋한 여사장이 밤샘근무 뛰고 나머지 주말제외 나머지 시간대는 친인척을 쓰는 동네 편의점인데


사장의 고객 응대가 개판이네요. 애초에 이 편의점을 첨 이용한 이유가 다른 편의점에서 알바뛰면서 


틈틈이 모아놓은 쿠폰을 물건으로 바꿔가려고 했던거라 좀 마찰이 있었는데 매번 행사상품만 골라먹고


쿠폰 현금영수증까지 다 들이대니 응대가 슬슬 나빠지더군요. 대충 쓱 얼굴 보고 응대를 안하는 수준까지 왔길래



사장이 손님들 현금영수증이랑 포인트 긁는거 가지고 뭐라 좀 했습니다.(너무 대놓고 꺼내놓더군요 저한테 현금영수증 취소문자도 왔었구요)


강하게 나가면 사장이 엄청 곤란해지는 문젭니다만. 대충 주의만 주고 나왔습니다.


다음에 가면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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