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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보세요 하니깐..

이상한 아저씨가..

알고봤더니..

소개팅에 그 아저씨 -_-...

과연..

언니의 남친이 언니한테 전화번호 물어봐서 그걸.. 갈켜준듯..

전... 이사가야되는건가요 ㅠ?

전화해서 하는소리가..

제가 수영씨 한테 잘못한거같아서 속상해하실까바 전화드렸습니다아~

수영씨 너무 순진해 보이셔서 저랑 놀면 더러워질까봐~ 말도 잘 안꺼낸거니 속상해 하시지 마셨음 합니다아~(누굴보고 순진!!하다는거냐!! -_-.. 사람 볼줄 모르시는듯 ㄱ-...)

아 ㅠ_ㅠ... 세번이나 전화옴;;

했던거 또하고 했던거 또하고 했던거 또하고 -_-...





덜덜덜!!!! 술드신듯 ㄱ-..


여튼.. -_-..


다신 소개팅 하나봐라!! 흥흥흥!!

남자 없음 걍 독신 하지뭐 ㅠ_ㅠ..

소개팅 처음한건데 무서워서 원.. ㅠ_ㅠ

흑흑.. 또 전화 안오겄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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