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개념 수정 고고싱..

"bms는 절대.. 남의 곡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설사 bms로 연주되고 있는 곡이 남의 곡이더라도,
그건 그 bms 제작자분께서 남의 곡을
"카피(비슷하게 따라 만들기)해서 재창조"한 bms입니다

즉, 자신이 음악을 만들어서, 그 음악을 bms로 옮기는게
bms 제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결국 음악의 원작자가 아닌 이상 그 음악을 완벽히 bms로 옮길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음악은 처음부터 하나의 wav가 덩어리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곡에서 쓰인 각 악기의 소리를 담고 있는 여러개의 wav트랙이
합쳐지고 믹싱되어 그 소리가 하나의 wav로 뽑아져나오는 것이기 때문이고,

그 여러개의 wav트랙을 박자대로 쪼개서 bms로 만드는것이
bms 제작이기 때문입니다..

개념 탑재되셨으면 확인 리플을 덜컥 달아주세요

벙어리나 볼륨차를 이용해 키음을 만든 BMS를 제외하면
툴에서 자신이 작업한 웨이브 파일이 있어야합니다..

또.. PSP판 비트매니아는 없습니다..
모 커뮤니티에서 JzBMSPlayer를 비트매니아라고 불러서 이상한 오해가 생긴듯..

아 혹시나 해서..
벙어리bms (노트를 눌러도 아무 소리가 없고 음악만 덜컥 있는 bms)를
만드시려는 의도였다면 아랫분이 bms 만드는 법을 설명해 주실겁니다 ↓

(벙어리 bms는 제작 후 혼자 소장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bms까지만 자신이 자작했다고 명시하지 않고 그냥 완전자작bms인양 커뮤니티 자료실에 올린다거나 공유한다면 bms계에서는 무개념으로 인정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분은...
[블럭격파식의 음악게임은 아케이드에서 보아왔던 타이틀이 전부이다.]
...라는 식의 관념에서부터 일단 벗어나야 할듯..
그리고...BMS제작...그거..참... 골때리는 일인것을...-_-;
카피 BMS그거..만들어 공개까지 하고나면..나중에는 쪼발려지기도 하고..;

거 그냥 만들어진거 즐기는걸루다 만족하시는것이 좋다니까요..
이미 만들어진것을 찾는 식견부터 넓혀보세요..만드는것보다 편한데다가...
뛰어난 작품이 수두룩하니까요.
만들겟다는 욕심도 삭혀진답니다..워낙 뛰어난게 많아서. 솔직히 만들기가 쪼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