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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반갑습니다.

2003.01.24 00:20

Exist 조회 수:4145 추천:71

이그지스트에요;;;(퍽~!)
새로운 BM 싸이트가 생기다니 정말 기쁜...
이곳도 빨리 번창했으면 좋겠군요.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만약 이  글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당신이 읽고 계신다면... 조용히 읽어주시기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탁이에요...)

(2003년 02월 21일 오전 11시 43분)

사랑이란 일시적인 감정인가...머리속은 혼잡하다...난 역시 좋은소리 듣고 살기는 틀렸나보다...



(2003년 02월 21일 오후 14시 45분)

잊어보려 노력하지만...왜 안돼는걸까... 너가 스스로 선택한 길이잖아...적어도 후회는 남기지 말자고 했잖아...역시 난 어쩔수 없는 구제불능인가 보다...



(2003년 02월 21일 오후 17시 21분)

전화기를 켜 놓아도...오늘도 역시 아무 소식 없다... 쓸쓸한건가... 모든걸 잊고 싶다...



(2003년 02월 21일 오후 21시 51분)

오늘 학원가는길에 문득 문자 하나가 왔다...  혹시 그녀에게 온건가... 내심 기대는 했지만... 역시나... 아니었다... 결국 이대로 끝나는건가...



(2003년 02월 22일  정각 12시)

눈부시다... 일어나자 마자 핸드폰을 켰다... 역시 아무것도 온게 없다... 간만에 외출이나 해야겠다...날씨가 조금 쌀쌀하구나...



(2003년 02월 22일 오후 17시 43분)

비를 맞으며 공원을 걸었다... 잘 지내고 있을까... 어디 아픈곳은 없나... 내가 괜한생각을 하는걸까...

한바탕 비를 맞으니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훗...

음악을 들으면 잠시나마 잊을수 있을까...



(2003년 02월 23일 오후 13시 31분)

내가 일기 쓰는걸 여러사람에게 들킨것 같다... 아니면 이곳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을지도... 조만간 일기 쓰는 장소를 옮겨야 할듯 싶다... 돌아다닌 결과 이곳이 가장 적당한거 같다...



(2003년 02월 23일 오후 21시 33분)

내일이면 또 하루가 시작되는구나... 똑같은 생활의 반복... 이제 지쳐간다... 빨리 군대나 갔으면 좋겠다...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가버릴까...



(2003년 02월 23일 오후 23시 18분)

훗... 조금은...웃을수 있게 돼었다...



(2003년 02월 24일 오후 15시 12분)

자다가 일어나니 벌써 오후 3시다... 어제 너무 무리했나 싶다... 내일은 친구들과 술약속이 있다...



(2003년 02월 24일 오후 16시 27분)

슬슬 밖에 외출해야 겠다... 다 귀찮다... 지갑이나 핸드폰 따위는 놔두고 가야겠다...

... 혹시 모르니 핸드폰은 들고 나가보자...




(2003년 02월 24일 오후 18시 56분)

흠...그릇을 채울려면 그릇부터 비워야 하는구나... 나는 그래서 여자가 없나보다...




(2003년 02월 24일 오후 19시 01분)

세상에 돈만 있으면 모든지 할수 있을까? 웃기지 말라고해... 돈따위 없어도 세상 잘 살아갈수 있어...

...

라고 생각은 하지만...역시 세상은 잔혹하다...




(2003년 02월 25일 오전 01시 04분)

새벽1시다... 슬슬 핸드폰을 꺼놔야 겠다... 공부에만 전념한다면 모든걸 잊을수 있을까...

조금 두렵다... 내일을 위해 일찍 자두자...




(2003년 02월 25일 오후 14시 42분)

내일 학교 소집일인거 같다... 가기 싫은데... 어쨰서 소집일날 교복을 입고 오라는지 이해가 안간다...

좀 있다 USB 포트 관련 AS 받으러 밖으로 나가야 할듯 싶다...

요새 몇일동안 디카로 찍은 사진들을 통 못뽑고 있으니...





(2003년 02월 25일 오후 16시 48분)

생각해보니 조금 화가 나기도 한다... 꼭 내잘못만 있다곤 생각안한다...

결국 운명인가...




(2003년 02월 25일 오후 23시 49분)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이...나에게도 이별이 찾아온거 같다...

다만 그 이별이 조금 빨리 찾아왔을뿐... 영원한 만남이란 없다...

적어도...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2003년 02월 26일 오전 01시 58분)

누가 그랬던가... 이별은 달콤한 슬픔이라고...

...

아침을 위해 일찍 자둬야 겠다...




(2003년 02월 26일 오전 11시 24분)

누군가가 그랬지... 눈물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고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난 먹어봤으니 인생을 논해도 될려나?




(2003년 02월 27일 오전 00시 39분)

憤怒...




(2003년 02월 27일 오후 12시 10분)

쓰벌...괜히 열받는다...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겠다... 나 혼자 생쑈를 한건지...

미리 예상하는거지만 아무래도 좋은결과 나오긴 틀린거 같다...




(2003년 02월 27일 오후 20시 23분)

오랜만에 지니에 그녀가 접속을 해 있었다...

말을 걸까...말까...걸까...말까...

도무지 용기가 안난다... 관두자... 난 원래 이것밖에 안돼는 녀석이다...




(2003년 02월 28일 오후 18시 26분)

오늘 너무 늦게 일어난거 같다... 하아암... 역시 일찍 자야하는건데...

이제 곧 개학인가... 기대같은건 전혀없다... 그냥 빨리 1년이 지나갔으면...

내일은 봄방학 마지막을 압구정에서 불태워야겠다...




(2003년 03월 01일 오전 0시 32분)

기분이 심히 매우 더럽다...이런 딸기맛 같은 세상 정말 질리다...




(2003년 03월 02일 오후 18시 16분)

음..요새(라고 해봤자 하루지만...) 일기를 통 못쓴거 같다... 이런...게을러지면 안돼는데...

내일 개학이다... 음...적당히 자고와야겠다...




(2003년 03월 03일 오후 23시 48분)

학교를 갔다왔다... 도중에 머리 아파서 그냥 집에 오긴 했지만...

나름대로 반은 잘 짜여진거 같다... 교실도 1층이고... 지각해도 숨어서 들어올수 있는 최적의 교실이다...

앞으로 힘내자구...




(2003년 03월 06일 오전 01시 09분)

요새 일기 쓰는게 아무래도 너무 게을러 진거 같다...

하긴...방학도 끝났고... 이제 고3인데다가...오늘은 하루가 많이 바빳으니...

이번주는 아마 잡생각 할 시간따윈 없을것이다... 토/일도 학원에서 밤새야 하므로...

이번 시험에는 꼭 한번에 붙었으면 좋겠다...




(2003년 03월 06일 오후 23시 10분)

...그녀한테 쪽지가 왔다... 미안하다는 내용이었다... 『마지막』 이라는 말과 함께...

서둘러 답쪽을 보냈지만...결국 그녀는 나간듯 하다...

미치겠다... 내 핸드폰은 하필이면 이중요할때 고장이고... 집전화는 망가진지 오래고...

어떻게라든... 말을 전하고 싶다...

... 저 말뜻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 고민이다... 난 원래 머리가 빈 녀석이라 잘 이해를 못한다...

내일쯤이면 연락을 취할수도 있을것이다...

...

...

괜한 기대는 하지 말자... 설마 란 없을것이다... 아니... 없다 라고 생각하는게 더 편할지도 모르겠다...

...

그러면서 마음 한구석으로는 내심 기대 하고 있는 내 모습이 바보같다...

괜찮아... 난 원래 바보였으니까...

나는 내가 후회 없는 선택을 한줄 알고있었다...

하지만 그게 아니였다...

나는 후회는 있지만 최선의 선택을 한것이다...

오랜만에 일기가 길어진듯하다...

내일이면 그녀를 다시 볼수 있을까....



(2003년 04월 18일 오후 23시 03분)

...

할말없다... 반성하고 있다...

아마 이곳을 발견한 사람중에는 내가 왜 한달간 글을 안썻나 궁금해 했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그럴 사람이 있을지-_-? 이곳 발견한 사람이 있나;;;)

한달만에 들어와보는건가... 그동안 참 여러가지 일도 많았다면 많았고 없었다면 없었을 사연들...

이곳을 봉해버릴려 했는데...

차마 그럴순 없다...

하하;;;

가끔이라도 들려야지...



(2003년 04월 19일 오후 23시 38분)

잊자...잊어...공부도 잊자... 연얘도 잊자...

지금 중요한건 그게 아니다...

우리집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면 공부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다...

예전에는 이혼얘기가 나오면 극구 말렸지만...

지금은 다르다... 오늘 하도 열받아서 차라리 이혼을 해라...그게 더 속편하다... 라고 말했다가

지금껏 잔소리 듣고 오는중이다...

빌어먹을...

욕만 나온다... 어이없는 녀석... 지가 하면 정당방위... 남이 하면 불법행위냐?

내 언젠간 그녀석 눈에서 피눈물 나오게 만들것이다...




(2003년 07월 02일 오전 01시 43분)

정말로 오랜만이다... 잊지 않고 이곳에 찾아보다니...

시험인데 뭐 공부는 안하고 맨날 스케이트보드만 타고 있으니... 미래가 걱정된다... 훗...

지금으로 부터 10년후쯤... 지하철역을 지나가다가 혹시라도 지하철 바닦에 엎드려 구걸하고 있는 나를

만나게 된다면...점심이라도 한끼 사주면 고맙겠다...





(2003년 08월 26일 오후 07시 48분)

또 와버렸다... 하하... 이곳에 별로 올일도 없지만... 그냥 지나가다 들린것이었을까...

훗... 사실 어제 부로 피자헛에서 짤렸다... 빌어먹을 새끼...

사실 과장이랑 나랑 사이가 안좋은건 있긴있으나... 이 빌어먹을 과장새끼가 나를 자를려고

그렇게 까지 비열한 수법을 쓰는줄은 몰랐다...

훗...얼마나 야비한 새끼던지... 나한텐 그저 좋은말로 날 내보내더니...

내가 피자헛을 나가니까 그렇게 뒷통수를 치다니... 개새끼....

피자헛 쳐들어 가서 따지고 싶었으나... 이미 난 그쪽 피자헛과는 인연도 없고 두번다시 갈일도 없어서

그냥 참는다... 근데... 과장... 너 이거 명심해라...

그딴식으로 세상 살아가지 말라구...




(2003년 08월 30일 오후 02시00분)

하하... 내가 꽃뱀을 한마리 키우고 있었던 걸까...




(2003년 09월 16일 오전 02시48분)

내가 학교 생활해오면서 처음으로 공부란걸 해봤따;;;

크하하 뿌듯하다...





...


(2003년 10월 25일 오후 10시16분)

아...쪽팔리다... 어째서 마음먹은대로 행동이 안돼는걸까...

다음에 만나면 사과해야 겠다...

정말 난 이래서 문제다...



(2003년 12월 3일 오후 10시41분)

가끔 인사는 한다... 전화도 달라고 하긴 하지만...전화는 내가 일부러 않준다...

괜히 미련 남기진 않고싶어서... 끌끌...

요새 주말마다 베스트들이랑 보드게임방엘 자주 다닌다... 덕택에 한번가면 5000원씩은 깨진다...

... 이번달 적자다....



그래도 재밌는걸 어떻하라구...

p.s: 지금 그녀석들하고 돈모아서 아예 보드게임(와이어티 어프)를 하나 살까 하는데...
쩝...의견이 일치가 안돼고 있따... 답답하다... (이봐...2번 보드카페 갈 돈으로 살수 있다고!!!)



(2003년 12월 17일 오후 10시 54분)

요즘 새로 구한 아르바이트가 있다...

바로...부풰알바...

시급도 괜찮고(시간당 4000) 특히 점심식사는 말 다 한거고(부풰인데;;)...
돈도 그날 바로바로 현찰로 주기 때문에 마음에 든다...

하지만 위의 장점들을 죄다 커버(?)할만한 단점이 한가지 있는데;;

일이 빡쎄게 힘들다는거다...

첫날은 끝나자 마자 바로 뻗고 지금 3번째 인데 (주말만 나감) 아직도 적응이 안됐다...
에휴... 게다가 맨날 나갈수 있는게 아니고 부를때 나와야 하니까 수입이 불안정 하다...

그래서 부풰는 부아르바이트로 하기로 하고 평일에는 친구 다니는 피자집 (피자 삐아트)
에서 알바할생각이다...
요즘 지갑이 조금 빵방해져서 기분이 흐믓하다~


(2003년 12월 29일 오후 4시 16분)

후아후아...

3일 일해서 13만원 벌었다... (사실 조금은 기분이 좋다~)
허나 온몸이 쑤시고 손에는 피멍까지... (어디 돈이 쉽게 벌리냐;;)

대학도 합격했고 내일이면 방학이니 이제 뼈빠지게 일해서 목돈좀 만져 봐야겠다''
(사실 나에겐 13만원도 엄청난 목돈이긴 하지만...)

히히...오랜만에 목돈 만져서 기분좋아서 잠깐 일기를 썻다~



(2004년 1월 5일 오전 6시 08분)

새해들어서 처음쓰는 일기다... (그래서 좀 길게 써볼까 한다)

오늘 알바하는 부풰에서 신년회를 가졌다... 허나 애석하게도 난 친구들과의 다른
술약속이 있어서 1시간정도만 참여다가 슬금 빠져나왔다;;;

근데 하필 약속장소가 그 빌어먹을 피자헛-_- 일줄은...

암튼 피자헛 앞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2차로 (이녀석들은 이미 1차를 끝내고 오는길)
화정의 한 라이브 카페에 갔다... 가니까 딱 1테이블에 손님이 있더라..

암튼 맥주 3000cc 랑 안주(쓰불-_- 왤케 비싸)를 시키고 친구들이 술김에 무대위에
올라서서 노래 부르고 노는데...
갑자기 알바생이 맥주 2000cc 짜리를 내놓으면서

"저기 저쪽분 께서 사신겁니다"
라는 말을 하고 사라지더군... 그래서 그쪽 테이블 손님들을 보니 머리 덥수룩하고 수염 기르신 아저씨가 보이는;;; (물론 그전에도 슬쩍 봤지만 막말로 부랑자 같이 생겼었따;;;)

감사의 의미로 친구가 노래 한곡 부르고 이제 내가 한곡 뽑으려는데... 갑자기 그
부랑자(?) 께서 날 부르더니 하는 말이...

"이 친구 노래좀 한번 제대로 불러보라구! 만약 마음에 들면 맥주 2000cc 한번 더 쏘지"

그말듣고 친구들을 "너만 믿는다-_-" 라는 표정이고... 참... 쩝;;;
암튼 그 할아버지의 요청에 따라 "자~엉덩이!" 라는 곡을 신나게 부른후 우리 테이블로
가니까 맥주 2000cc 한잔이 더 있더라-_-;;; (제길 처음에 3000cc 시키고 2000cc 두잔
왔으니까 총 7000cc 를 4명이서 먹은건가... 그전에 1차로도 이미 마시고 온 상태라
다들 배가 찼을텐데...)

나중에 그분한테 명함을 받았는데... 명함에 떡하니 쓰여져 있는 한자...

"고 양 시 검 도 협 회 회 장"

순간 머리가 띵!!! 했다... 속으로 근처 노인복지 회관에서 놀러온줄만 알았던 할아버지
가 고양시 검도 협회 회장이었다니-_-;;; (어쩐지 노래 부를때 기합이 들어가 있더라...)

아무튼 이런 라이브 카페에서 꽁짜 맥주 마셔보긴 처음이었다... (다음엔 안주만 시켜
놓고 가만히 있어볼까...)

라이브 카페를 나온후 당구장 가서 한게임 치고 흩어졌다... (사실 당구에서 할 얘기가
많은데... 너무 글이 길어질까봐;;)

집에 와서 바로 쓰러졌는데... 새벽4시쯤 되니까 배가 슬슬 아프다...
화장실 3번 들락날락 거리고 겨우 진정한채로 인터넷 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이곳에 들려 오랜만에 일기나 써봤다...

휴..그럼 다들 새해 열심히 살아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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