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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2003.04.28 17:43

조선펑크인디뮤 조회 수:549 추천:16

종이를 피고, 연필을 들어, 선 두어개를 그려본다.
눈물이 맺혀, 종이에 번져, 더 이상 그릴수 없었다.

이제는, 다시는 네 모습 그리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앞으론 나만을 그릴거라고...

다시한번 난, 연필을 든다. 선 두어개를 그려본다.
그려지는 건, 계속 같아서, 더 이상 그릴수 없었다.

오늘 지나면, 내일이 되어, 난 다시 연필을 들겠지...
불을 끄기전 다짐을 한다. 이젠 날 반성하겠다고...



......오늘학교에서끄적끄적거려본글 -_-;;;
노래도만들어봤는데...손볼데가많아서...
밴드곡이될지 안될지는모르겠음-_-;;;

뭐, 현재 내심정은아니지만,언젠가한번느껴본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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