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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1시의 압박..

2003.07.03 18:04

모자란 조회 수:549 추천:14

새벽1시 오락플레이 중에

아버지 오시면서 열이 받으셨는지

흥분하시면서 빨리 자라고 하시더군요

그 당시에는 새벽1시에 자는 것이 억울했습니다.

왜 이래 빨리 자야 되냐고(-_-;)..

생각이 문득 드는 것이..

원래 새벽1시라하면은 상당히 늦은 시간인데...왜인지 모르겠지만 그 시간때에 자는 것이

빠르게 생가되는군요..역시 습관이란 무서운 것이 군요.

초등학생때에는 10시를 넘는 것도 상당히 늦는 걸로 느꼈는데 나이가 점점들면서 새벽은

기본이라는..앞으로 빨리 자도록 노력해야지....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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