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기분나쁘네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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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농담이구요 -_-;;;

누가 저걸로 딴지 건답니까? 우리 뱀넷 사람모두 가서 때려주까요? -_-;;;

Q&A게시판의 글중에서...있습니다....찾아보시면 나옵니다...

음...좀 오래된(?) 일이긴 하지만 Q&A 게시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AC8님께서 여러 질문을 올리고 마지막에 "BPM 어떻게 뽑죠?" 라고 질문한게 화근... AC8님은 "BPM을 뽑다=BPM을 추출하다" 라는 의도로 글을 쓰셨는데 답장에 알렉스 님께서 위와 같은 답변을 남기셨습니다...물론 알렉스 님은 AC8님의 의도를 몰랐겠죠(저도 몰랐을것임;;;) 그래서 AC8 님이 약간 기분이 상하신거같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답변을 해주다보면은 그런 실수(?)도 저지를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알렉스 님은 잘못한게 없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위의 알렉스 님이 쓰신글을 읽어 보시면 전혀 "상대방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은 없습니다(적어도 제가 보기엔..)" 그리고 이일이 생기고 나서 AC8님께서 네온쪽에다가 자기의 기분을 표현한 글을 쓰셨는데...약간 비속어가 섞인게 그다지 보기가 안좋았습니다...(물론 자기의 기분을 표현한게 잘못됐다는게 아니에요;) 서로 조금만 이해해줬다면 이런일이 안생겼을지도...

닉네임을 소리내어 읽으면 무흣-_-*한...쿨럭;

네트워크는 상대방의 표정을 직접 볼 수 없고 말에 뉘앙스를 읽을수 없는 관계로 오해의 소지가 될만한 글이 올라올수 있습니다.너그럽-_-)게 이해해주는것이,네티켓이 아닐까요.

답변해주신 분들 기분 더럽게 하기 딱 알맞는 멘트를 날렸네요. 저도 답변달아줬다가 욕먹은 적이 있기에 많이 화나는 군요-_-;;

답변해줘도 감사할줄 모르는 파렴치한 인물들이 요즘엔 많죠...

딱 잘라 말해서,
ac8님이 잘못하신 겁니다.
그런데, 그 분이 사과하셨으니 이 건은 깔끔하게 끝난거죠.

..이런 일이 있었군요-_-a
어딜 가나 다혈질인 분들이 있고.. 그건 인터넷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감정이 상해도 욕부터 찍 남기고 나중에 '아~ 그랬군요 죄송' 하는 행위는 고쳤으면 하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지금 당장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수많은 사용자가 같이 사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물론 alex님이 가장 어이없어 하시고 기분 상하셨겠지만 제3자가 봐도 욕설이 섞인 글은 보기 안좋네요.

하하하하..;
네, 뭐, 그런것이죠- [뭐가?]

왜인지는 모르지만
ac8님과 alex님은 처음부터 사이가 안좋았죠.....
그게 지금까지 유지될줄은.....-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