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이런저런 영상을 찾아 헤매던차에..

흔히 힙합같은 쪽에서 AKAI MPC를 많이 써서 MPC 스타일라는 표현도 사용하는거 같던데

아무튼 단순히 패드만의 기능만이 아니라

즉석에서 slice, chop 다 가능하고 페이더를 이용, EQ나 기타 많은 효과를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 

뭐 이미 오래전부터 드럼이라던지 터치를 이용한 

악기 어플이 많이 나와있긴하지만

샘플러의 기능을 거의 그대로 갖다 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막강한 기능을 자랑하더군요 .. ;;

뭐 여기까지는 그렇겠다 싶었는데...

더 눈을 휘둥그래 만든건..

동영상에 유저분은 로직을 이용했지만 

FL Studio나 Ableton Live까지 연동이 가능하다고합니다 ~ 

꽤나 괜찮은 미디 컨트롤을 iPad하나로

별별 기능을 다 갖춘 컨트롤로 만들수 있다는 장점과

무엇보다 무선을 활용해서 DJ들이 보다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음악을 선보일 수 있다는게 진짜 큰 매리트가 될 수 있겠네요~

스테이지에 내려와서 관객이랑 같이 룰루랄라~ 하면서

손에는 iPad들고 음악을 만들어내는...

괜찮은 미디컨트롤러도 꽤나 가격이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손으로 직접 꼭 만져보고싶네요 '-')//

........

저만 지금 안거겠죠 ?? ;;;;;;;;;;

live로 괜찮은 것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