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악무세 카드 리폼 

하는 겸 모군형 포함 지인 카드 몇개를 같이 뽑았습니다.

제가 직접 그리기는 귀찮고 뭣보다 안 이쁠테니 고해상도가 보장된 야겜 캐릭터 CG들... 로 넣었습니다.

직접 전사지 사서 인쇄해도 되지만 재질 욕심에 업체에 맡겨서 플ㅋ로ㅋ팅 했는데

기대만큼 재질감은 좋지만 칼라가 너무 붉게 나왔습니다. 인쇄소에서 CMYK 프로파일링을 잘못한 모양이더군요.

소재가 소재인만큼 산업용 인쇄할 때 짜투리로 해주는 형태라 다시 뽑으려면 시간 더 걸린다는게 문제.

더 기다리는 것도 싫어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분노의 투덱. SP 9단 되었습니다.  이딴 쿠소게임 한 시리즈에 46만ㅇ....

사파리가 근 6년, 기가델릭이 2년을 괴롭히더니 샘파는 무슨 세번 시도만에 클리어. 

잉?

플레이 횟수는 절반 이상이 첫라운드 셔터쾅 -_- 이거나 

스텝업이라 플레이타임으로 본다면 그다지 길지 않은 편입니다.

정말 의미없는 짓이지만 해금에도 욕심이 있어서 달리다보니 플레이카운트만 늘어나는데

크로노 시커에 150 정도 붓고도 3곡을 해금 못했고 (...) 이번 쿠프로니클 코드에 300 넘게 붓고서야 시현의 탑 입갤.

그런데도 아직 랜덤으로 해금된다는 세곡은 한번도 본 적이 없고, 파트너는 평균 20렙채 안되는군요.

99렙에 모든 파트너 친밀도 맥스를 찍었다는 사람들은 대체...

이번 이벤트는 장장 두달동안이나 돌려서 겨우 이식곡(드럼에서 유명했던 100초) 하나 해금시켜준다는군요 -_;;

어짜피 실컷 해봐야 다음 시리즈 되면 다 풀리거나 비마니 유적으로 넘어가겠죠.

그러니 해금은 하면 안됩니다. 심신에 해롭습니다.

9단 진입 이후 하드클만 집요하게 파서 10 하드클 이상 350개 돌파.

동단위 대비 지력이 딸려서 힘들군요. 폭풍같은 미스카운트... 

다행히 이를 갈던 문차일드, 스노우, 카미카제는 클리어.

11 도 노멀클 70개로, 헐화 하이퍼와 레드존 어나더 정벅. 퀘이사 하드클까진 이뤄냈습니다.

다음 목표는 11렙 532nm 와 타이탄 리턴즈, 12렙 리틀 스타 노멀클